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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매 예방 앱 브레인핏45 다운로드 방법 및 사용 안내

by 댕댕양 2025. 9. 15.

서울시가 9월 19일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앱 브레인핏45는 단순한 건강관리 도구를 넘어, 초고령 사회를 맞이한 한국 사회에서 뇌 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공공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앱은 기존에 노년기에만 집중되던 치매 예방과 관리의 범위를 중년기로 확장하며,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뇌 건강 습관’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참여 대상 및 운영 방식

1. 대상: 45세 이상 서울시민, 서울 소재 직장인 및 자영업자
(단, 서울 외 거주자의 경우 서비스 참여는 가능하나 포인트는 지급되지 않음)

2. 운영 일정:

2025년 9월 19일(금)부터 1만 명 선착순 시범운영 시작

2026년 3월부터 정식 서비스 전환

3. 신청 방법:

1) ‘손목닥터9988+’ 앱 다운로드

손목닥터9988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용)

손목닥터9988앱 다운로드 (IOS용)

2) 하단 메뉴에서 ‘브레인핏45’ 아이콘 클릭 후 모듈 설치 및 가입

3) 안드로이드 버전 우선 제공, iOS는 10월 중 업데이트 예정
APK 설치 시 설정 → 보안 → 개인정보 보호 → 보안 위험 자동차단 일시 해제 필요

브레인핏45 핵심 기능과 장점

‘브레인핏45’는 서울시 대표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과 연동되어 운영됩니다. 사용자는 단순한 자가 진단에서 끝나지 않고,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주요 서비스
1. 치매위험도 자가 점검
- 개인의 뇌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제공. 고위험군 여부를 미리 파악 가능.

2.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 미션
- 걷기, 인지력 퀴즈, 뇌 자극 게임 등 일상 속 실행 가능한 과제가 제시됩니다. 동기부여를 위해 난이도와 성과 달성률에 따라 도전 과제가 새롭게 주어집니다.

3. 일일 건강습관 약속 시스템
- 개인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기록하는 방식으로, 앱이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합니다.

4. 정기 평가 기능
-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뇌 건강 상태를 주기적(3개월 단위)으로 점검하며,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특히 앱은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 기반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60세 이상이라면 활동 결과에 따라 최대 1만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 포인트는 실제 결제 수단인 서울페이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 보상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 유도 장치로 주목받습니다.

서울시, 중년기부터 뇌 건강 관리에 나서다

서울시는 2025년 7월을 기점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돌파하며 공식적으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치매 예방 및 관리 대책이 더욱 시급해졌고, 단순한 고령층 대상 대응을 넘어서는 체계적인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도달했습니다.

치매는 발병 시점보다 10~20년 전부터 뇌의 변화가 서서히 진행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따라서 중년기부터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 의학저널 랜싯(Lancet, 2024)에서는 45세 전후 시점에 치매의 주요 위험 요인을 관리하면 발병 위험이 약 45% 감소한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이 과학적 데이터는 ‘브레인핏45’의 명칭뿐 아니라 설계의 핵심 배경이기도 합니다.

AI 기반 고도화와 치매안심센터 연계

서울시는 이번 앱을 단순 이벤트성 사업이 아닌 장기적인 뇌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내년 이후에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별 치매 발병 위험을 정밀 예측하는 기능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위험군으로 판정된 사용자는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에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와 직접 연계되어 상담·사후 관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오프라인 복지 자원이 결합된 선진형 모델로 평가됩니다.

'브레인핏45'의 사회적 의미

1. 치매 관리 연령층 확대: 기존 고령층 중심 체계에서 중년층까지 확대, 예방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점 마련.

2. 공공 헬스케어 모델 구축: 단순 홍보성 앱이 아닌, 연구 근거 기반의 과학적·실증적 플랫폼.

3. 사회 비용 절감 효과: 치매는 개인과 가족뿐 아니라 사회적 돌봄 비용이 막대합니다. 조기 관리 체계를 갖추면 장기적으로 의료비 절감 효과 기대.

4. 시민 참여형 건강관리 생태계 조성: 포인트 보상, 게임형 미션 도입을 통해 건강습관이 일상에 스며들도록 설계.

마무리

많은 사람들이 치매를 ‘노년에 찾아오는 병’으로만 생각하지만, 사실상 뇌 건강은 중년이 시작되는 40대 중반부터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서울시의 ‘브레인핏45’는 바로 이 ‘골든타임’에 주목하여, 스마트폰만으로 누구나 치매 예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첫 공공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 19일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 정식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2030년까지 25만 명 참여라는 목표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발적인 건강앱이 아닌, 장기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서울시형 플랫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