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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서울시 치매 검사 집중 조기검진 일정 및 예약 방법까지

by 댕댕양 2025. 5. 9.

    [ 목차 ]

서울시는 2025년 5월 한 달 동안 '치매 집중 조기검진 기간'을 운영하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집중적으로 시행합니다.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특히 초기 진단이 빠를수록 치료 가능성과 관리 효과가 크기 때문에, 서울시의 이번 집중 검진은 매우 뜻깊은 기회입니다.

이 글에서는 검진 대상자, 검진 항목, 장소, 신청 방법, 준비물 등 필수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025년 5월 서울시 치매 집중 조기검진 개요

1. 운영 기간: 2025년 5월 1일(수) ~ 5월 31일(토)

서울 지역별 치매 검사 일정 바로가기 

2. 검진 대상: 서울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 (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3. 검진 비용: 전액 무료

4. 검진 항목:

  • 인지기능 간이검사 (MMSE)
  • 치매선별검사(CIST)
  • 필요 시 전문의 진료 연계 및 뇌 영상 촬영까지 지원

5. 검진 장소: 서울시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및 보건소

중요 포인트: 60세 이상이면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서울시 내 어느 센터에서나 검진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서울시 자치구별 검진 장소 및 예약 방법

 자치구별 검진 장소 확인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 치매안심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아래 방법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1. 정보 → 치매 안심센터 →  가까운 치매 안심센터 찾기 메뉴 이용

가까운 치매 안심센터 찾기 바로가기 

2. 다산콜센터 120번 (서울시 어디서든 통화 가능)

3. 자치구 보건소 문의

 예약 방법
전화 예약: 각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소에 전화하여 예약 가능

방문 예약: 신분증 지참 후 센터 방문하여 직접 신청

온라인 예약: 일부 자치구는 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가능

⚠️ 예약 후 방문하지 않을 경우 다음 예약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꼭 시간 준수해 주세요.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는 한 번 진행되기 시작하면 돌이키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 진단과 조기 개입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초기에는 단순 건망증으로 오해되기 쉬우나, 약물치료와 생활 관리로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조기검진을 통해 발견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 치료 가능한 인지장애 조기 발견

2. 복지 서비스 및 지원제도 신속 연계

3.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4. 일상생활 유지 가능 기간 연장

검진 시 준비사항

신분증 필수 지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건강보험증 등)

안경이나 보청기 사용자는 착용 후 방문

가족 또는 보호자 동반 시 더욱 원활한 검진 가능

5월 치매 검진, 꼭 받아야 할 이유

2025년 5월 서울시 치매 조기검진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검진을 받으면, 이후의 복지 및 건강관리 혜택도 연계될 수 있으므로 꼭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Q&A

Q. 치매 증상이 없어도 검진을 받아야 하나요?
A. 예. 자각 증상이 없는 초기 치매는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므로, 60세 이상이면 무조건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Q. 검진을 받으면 기록이 남아 불이익이 있을까요?
A. 아니요. 검진 기록은 개인정보 보호에 따라 철저히 관리되며, 공적 기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Q. 평일 시간이 안 되는데 주말에도 가능한가요?
A. 일부 센터는 토요일 오전 운영도 하므로, 사전에 전화로 확인 후 예약하세요.

마무리

치매는 예방보다 조기발견이 우선입니다 2025년 5월, 서울시에서 마련한 치매 집중 조기검진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소중한 기회입니다. 무료 검진, 간편한 예약, 폭넓은 연계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니, 본인뿐 아니라 부모님, 조부모님 등 가족에게도 꼭 안내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늦기 전에, 지금 바로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여 예약해 보시기 바랍니다.